2010년을 맞았습니다.
언제나 예수님과 함께 하는 햇살같이 따사로운 삶을 꿈구며 시작하고 싶습니다.
그래서 우리 성도들의 가정이 변화되고, 이 사회가 더 따뜻해지기를 소원합니다.
오늘 큰 눈이 왔습니다.
예배당을 곱게 덮은 모습이 주님의 손길 같습니다.
모세를 덮으셨던 그 손으로 우리의 삶을 덮어 주셔서
우리가 꿈꾸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.
"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
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
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"(시4:6-8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