愁心

인물 2010. 1. 14. 15:09




자식 군에 보내는 마음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지요.

애써 외면하려 해도 깊은 愁心이 묻어나오네요.

아무리 부모라도 자식을 위해 더이상 어찌해줄 수 없는 현장이기 때문이겠지요.

다만 하늘의 아버지, 전능하신 그분께 맡길 뿐입니다.

바울이 제대하는 날까지 주님께서 내내 동행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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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뉴카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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