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살로니가 성벽입니다. 오늘날 다른 성경유적은 남아있지 않으나 그곳에서 외쳤던 바울복음의 진수는 여전히 우리에게 들려오고 있습니다.
"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"(행17:3).
복음이 정확하게 전파되는 곳에는 언제나 구원의 열매가 나타납니다.
"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"(행17:4).
지금은 한국 교회의 정체 및 쇠퇴를 염려할 때가아니라 바울이 전한 그 복음을 정확하게 전파할 때입니다. 그러면 여전히 그 복음은 "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"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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